2011/10/07 17:31

아이들이 있다보니,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이웃간에 의도하지 않는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자주 발생됩니다.

이웃간에 얼굴을 붉히는 일을 최소화 하고자 여러가지 방안을 찾던중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어

새한방음매트 4.0을 구입하여 시공하게 되었고, 선택하시는 분들께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자

실사용자의 입장에서 솔직한 느낌을 공유합니다.

 

[시공완료사진]

 

 

 

 

[미션1:소음방지 측면]

 

많이 사용하시는 2.5 제품과의 차이점이라면
두꺼워진 측면에 코급 코딩 쿠션층과 무정전 엠보싱이 추가되었다고 새안테크쪽에서
선전하지만, 제 생각에는 완충제층과 방음재층이 보강된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께로 인하여 2.5 제품은 46db의 소음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면

4.0의 경우 41db까지 효과를 증대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본인도 오디오생활을 15년 이상 경험하면서 진동과 차음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고민했었기에 
층간 소음방지면에서는 새한방음매트 제품외에는 국내에 대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9점, 1점은 개인이 실측(진동/공명/차음 등)할 수 없는 다양한 관점의 측정 자료를

회사에서 제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미션2:시공의 편의성]


퍼즐식 구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 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조립이 가능하며,
이사 등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라도 재조립이 용이합니다.

 

시공의 편의성은 10점 만점에 9.5점


 

* 퍼즐식 구성이 좀 더 다채로운 방식이면 좋겠습니다. 지금과 같은 고리형태도 실 사용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마감 부분에서는 체결 강도가 떨어집니다.(*하단 마감 부분에서 다시 언급)
   체결강도를 좀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도 개선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한 표층면에 음료등이 흐르는 경우를 지금의 방식보다 입체다층 구조로 개선한다면 보다 좋은

   체결방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션3:소재의 안정성] 

 

친환경소재 사용으로 인한 제품의 안정성 eva와 pe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이용자가 직접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새한테크를 믿고 구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초기에 새롭게 시공을 하시면 화학적인 냄새가 발생되며, 해당 부분은 지속적으로 품질향상을 통해서 개선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소재의 안정성 10점 9점 1점은 초기 냄새

 

 

 

 

 

 

 

[미션4: 슬림현상]


아이들이 놀기 위해서 구입한 매트이기 때문에, 상기와 같은 이유외에도
슬림현상등이 적을 수록 좋습니다.

새한방음매트중에서 우드무늬를 제외한 다른 문향의 경우 표면층이 격자 무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끄러움이 근본적으로 차단되는 효과가 있으며, 우드무늬의 경우 격자 무늬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표면층이 상대적으로 미끄러울 수는 있겠지만 실사용 용도에서는 거의 슬림현상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슬림현상 10점 만점에9점

 

 

[미션5: 표면측의 끈적임]


슬림현상과 동일선상의 끈적임이 언급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재질의 특성한 더운감이 다소 있으며, 겨울에는 반대로 보온성 효과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가운 겨울에 24시간 거실을 데우는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겨울에는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을 보내면서 끈적임은 체감상 크게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끈적임 10점 만점에 8점

 

 

[미션6:디자인 측면]


디자인은 총 8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파스텔색상이 7가지 이고,우드무늬 형태의 1가지 색상이 제공되어 총 8개의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새한테크가 대기업제품이 아니라서 디자인 부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주게 되는데,
제가 사용하는 우드무늬의 경우 염료를 큰 판에 놓고(가령 Lcd 공정과 비슷한 방식으로) 일정 크기 형태로
제작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런 과정에서 파스텔색상의 경우 제조일이 다른 경우를 제외한다면 어떤 조각을 맞춰도 동일한 색상을 보여주지만,

우드무늬의 경우는 동일한 라인이라고 해도 색상과 무늬를 맞추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대기업에서 제조되는 강화마루의 경우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제공하지만 통일성이 있기 때문에
새한테크의 제품도 시장성을 위한다면 우드무늬의 경우도 색상과 무늬의 통일성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고, 또한 같은 우드무늬라고 해도 월넛이나 화이트오크/로얄오크/레드오크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할 것입니다.

 

새한테크 제품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고려해 보신다면, 보통 20평 이상만 거실에 시공을 의뢰한다면
최소 80만원 이상이 투입되기 때문에 결코 적은 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즉, 어느정도 구매력이 있는 이용자가 사용한다고 할 수 있겠죠?


또한 거실 크기도 34평과 45평 50평의 인테리어 색상이 다르듯이 큰 평수는 좀 더 어두운색상으로,

작은 평수는 좀 더 밝은 색상으로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부문은 10점 만점에 6점을 드리고,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개선해 주실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기아자동차를 보시면 잘 아시겠죠? 기아 is 디자인, 새한테크 is 디자인!!!
 

 


[미션7:마감(모서리 마무리)]


마감 처리에 대해서 사실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이것까지 바라는 것이 욕심일 수도 있고, 어쩌면 이용자 입장에서는 마감까지도 요구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서
솔직한 이야기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아이를 가지고 있고 아래집에 눈치를 봐야 하는 입장이라면 누구나 집에서 많이 뛰어 다니는 공간에 새한테크의

제품을 시공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집안 전체를 시공할수도 없는 입장이고, 대부분 거실, 좀 더 하면 넓게 거실과 주방공간까지 시공을 하게 되는데
어쩔 수 없이 기존 공간과 경계면이 발생되게 되며, 현재 테두리면을 제공하는 방식이라면 제 경우 상당히 눈에
거슬립니다. 아마도 이용자 대부분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현재의 상태에서도 테두리면 4개만 단색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전체 시공면적을 고려한다면 테두리면 4개중에 한개면 정도만 단색으로 처리해도 지금 보다는 많이 개선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제조과정상에서 어려운 부분이라면 ㄱ자 마감몰딩(굽도리) 형태로 제공하는 방안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기대한다면 재질이 좀 다르고 체결된 이후에 벌어지지 않게 퍼즐의 형태 변경 및 재질 변경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감부문 10점 만점에 2점

마감 부분에 벌어짐은 10점 만점에 1점(이건 냉정한 점수겠지만 새한테크에서 개선에 대한 고민은 덜 하신 것으로 판단되기에^^)

 

 

 

[미션8:재단 시공과 관련된 개선의견]


2.0 제품을 재단이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겠지만, 제가 구입한 4.0(4cm) 제품은 두께상 재단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그리드의 눈금이 촘촘하지 않기 때문에 자를 이용하여 실제의 공간을 고려하여
재단이 되고 있습니다. 바닥면에 좀더 촘촘한 그리드 눈금을 제공하셔도 이런 부분은 쉽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재단 시공은 10점 만점에 7점

 

 

<미션9:눌림 현상에 대해서..>

 

4.0에만 해당 되는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4.0의 경우 눌림이 발생될 공간이 더 많기 때문에 좀 더 눌림현상이 발생될 것 같습니다.

재질에 따라서도 눌림현상이 다를 것 같은데 하중을 분산시킬 수있는 구조이거나 비중이 다른

재질을 사용함으로써 어느정도 개선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완벽은 기대하는 것은 아니고 꾸준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눌림 현상은 10점 만점에 6점(*이건 재질과 구조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개선이 쉽지 않을 수도 있음) 


 

 

 

<리뷰를 마치며..>

 

오랬만에 국내에서도 좋은 제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결국 기업에서 오랜 경험을 통해서 많이 노력했다는 것이겠죠?

 

읽는 분에 따라서 다소 부정적인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몇 개월간 사용해 보면서

가능한 장단점을 솔직하게 적으려고 했습니다.

아마도 누군가 본인에게 동일한 비용을 환불해 주고 다른 제품을 선택하라고 해도,

새한테크의 제품외에는 대안이 없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경험을 통해서 지적한 몇 가지 부분만 보완해 주신다면 지금 보다도 더 좋은 평가를 계속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회사내에서도 효자 상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소비자를 위한 기업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성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새한테크사의 사업 번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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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엄마 2011/12/22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층간소음에 효과가 있는걸까요? 어떤제품보다 우월한건가요? 타제품을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이것도 많이잡아주진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 연못구름 2012/01/02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서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저도 사용전에 여러 제품을 비교해 보았으며,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사용한지도 몇 개월 되었는데, 다른 제품과
      비교시 만족도가 높습니다.

2011/05/16 14:32

물생활 저변이 넓어지면서 국내에서도 마야무역을 통해서

에하임 서브필터가 정식 수입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여과력을 가장 손쉽게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서브필터를 추가하는 것인데,

추가과정 및 설치에 주의할 점이 있어서 웹에 공개된 연결 방법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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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0:55

 

자료출처: 피쉬패밀리의 [구피랑 미키랑]님의 허가를 얻어서 게시하는 글입니다.


1. 여과재의 분류

  여과재는 형태에 따라서도 분류가 되기도하지만, 재질의 종류에 따라서도 분류되는 경우가 있으며, 기능에 따라서도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기능에 따른 분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분류는 순전히 물생활 초보인 제 기준으로 분류한 것이므로, 의견에 대한 논리적 반박이나 의견제시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물리적 여과재 - 물리적인 여과가 거의 대부분인 여과재 또는 대응 재료
2) 복합형 여과재 - 물리적 여과기능과 함께 생물학적 여과기능을 가지고 있어 양쪽중 한쪽으로 선택하기 어려운 여과재들
3) 생물학적 여과재 - 생물학적 여과가 주기능인 여과재들

2. 물리적 여과재

  물리적 여과재는 말 그대로 물리적인 여과기능, 즉 찌꺼기를 거르는 역할을 하는 여과재로 분류하고 싶습니다. 찌꺼기라고 하는 것들은 쉽게 말해서 어항 내부환경에 도움이 안되는 물질을 통합적으로 지칭합니다. 예를 들어 분진, 수초 찌꺼기, 배설물, 남은 먹이 등을 포함합니다. 이외에는 읽으시는 분들이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리적 여과재에는 여과솜, 폴리나겔 20DPI 이하, 측면여과기의 공극이 큰 스펀지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제 개인적으로는 활성탄 및 제올라이트 역시 물리적인 여과재로 분류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들 여과재료는 화학적인 반응을 통해서도 여과 기능을 수행하나 통상적으로 여과재를 물리적 여과재와 생물학적 여과재로 구분하는 관행에 비추어 물리적 또는 화학적 여과를 동시에 하는 이들 여과재를 따로 분류하는 것이 오히려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복합적 여과재

  복합적 여과재는 물리적 여과와 생물학적 여과를 같이 병행하는 여과재로 분류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일부 여과재의 경우 판매 사이트 또는 물생활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때로는 물리적 여과재, 때로는 생물학적 여과재로 분류되곤 합니다. 이는 명확한 기준이 없고 어느 한 기능을 무시하고는 설명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복합적 여과재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복합적 여과재로 분류될 수 있는 여과재로는 폴리나겔 고밀도(30DPI 이상), 미세한 프리필터(아마존 대자 프리필터 등), MA, PM, BC(Bio Cross), 존슨 프로 여과재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 복합적 여과재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적으로 큰 공극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스펀지 여과기의 스펀지는 생물학적 여과재로 분류하고자 합니다. 상대적으로 공극이 작기 때문입니다). 공극이 큰 경우 물의 흐름을 크게 방해하지 않으면서 어항내부의 부유물이나 이물질을 고정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물리적 여과재와 비교해서 공극이 작기 때문에 생물학적 여과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M, MA, BC, 존슨 프로 여과재의 가장 큰 특징은 링 형태의 여과재이지만, 겉표면과 내부 표면에 1mm 전후의 공극을 가지고 있습니다(MA와 PM은 미세조직을 확인 못했지만, 육안상 예상되는 결과를 기준으로 했습니다(이래서 나중에 쓴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표면에 존재하는 큰 공극 사이에는 미세공극이 많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큰 공극과 일부 미세 공극이 박테리아 서식에 도움은 주겠지만 그 효과가 생물학적 여과재와 비교하여 좀 적을 듯 하다는 예상을 하면서 과감히 복합적 여과재로 분류했습니다.

  복합적 여과재 표면의 공극은 물의 흐름에 와류를 형성시키고, 링 여과재 특유의 내부 통로 역시 물의 흐름에 와류를 형성시킵니다. 이러한 특성은 일정한 배열로 링 여과재를 배열하지 않는 이상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물의 흐름을 방해하기도 하지만 물의 흐름이 상대적으로 적어 박테리아가 서식하면서 수질정화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물론 이런 한 공간과 물의 흐름 사이에는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어야하는 것은 필수구요.

4. 생물학적 여과재

  생물학적 여과재는 박테리아 서식을 통한 수질정화가 가장 큰 기능인 여과재들이라고 분류하고자 하며, 여기에는 시포락스, 섭스프로(이외 여과재는 제가 분석을 안해봐서 머라고 말씀을 못드립니다, 아니라는게 아닙니다)와 함께 난석을 과감하게 포함시키고 싶습니다.

  난석의 경우 내부 미세구조는 시포락스를 능가합니다. 제가 올렸던 난석 관련 게시물을 보시면 현미경 사진이 있으니 확인이 될 듯 합니다. 난석은 저렴하면서도 미세구조가 좋기는 하지만 세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여과재용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다 보니 여과기능과 관련이 없는 성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알수 없는 돌맹이 가루 포함). 경도가 약하기 때문에 부서짐에 의한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내부와는 달리 표면 미세조직은 다공질성이 적습니다. 또한 분진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세척하는 과정에서 성격이 변할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난석을 쪼개서 사용하면 미세구조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쉽게 부셔지기 때문에 분진을 발생시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방법은 비추이며, 제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난석 중립과 소립을 6:4내지 7:3으로 혼합한 다음, 물에 풀어서 1차적으로 충분히 세척한 다음 쌀을 씻듯이 씨어내려 표면의 일부를 살짝 긁어 내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일부 표면이 깨지면서 내부의 엄청난 미세조직이 겉으로 들어나 효과적일 듯 합니다.

  시포락스는 단순한 링 형태의 여과재이며, 육안 관찰이나 손으로 만져봐서는 저가의 석영링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수 마이크로에서 수십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공극이 보이며 이들 공극은 상당부분 연속적으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 영역에서 박테리아 서식 및 증식이 용이하고, 수질정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예상됩니다. 표면의 미세조직만으로 놓고 보면 제가 분석을 실시한 다른 여과재와는 수준이 틀립니다.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지 1분도 안되서 “아 이래서 시포락스, 시포락스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섭스프로는 구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점이 엄청난 장점입니다. 구형의 형태로 여과재가 층을 이루게되면, 여과재와 여과재 사이에는 항상 일정한 크기의 공간이 생기게 되며 이 공간을 통하여 물이 원활하게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섭스프로 여과재 층은 물의 흐름이 링 여과재 보다 상대적으로 고르며 동일한 미세구조를 가지더라도 엄청난 여과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미세구조는 시포락스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공극이 적습니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링 여과재 보다도 적다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살펴본 복합형 여과재 보다는 공극이 많고, 공극과 공극 사이에도 다량의 미세공극이 존재하며, 내부속에는 공극이 더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육안상으로보면 단순한 구형이지만 확대해서 관찰해보면 표면이 복합형 여과재 보다 울퉁 불퉁합니다. 이러한 원형형태, 상당수준의 공극, 울퉁불퉁한 표면이 조합이 되어 보다 강력한 여과기능을 가지게 되는 듯 합니다. 왜냐하면 원형입자 사이로 물의 흐름이 원활하면서도, 표면에 상당 수준의 공극을 가지고 있고, 울퉁불퉁한 입자가 만나면 새로운 공극을 다량 생성시키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탁구공이 2개 일때와, 바이오볼이 2개일때 물과의 접촉면을 생각해보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더욱이 표면공극과 내부 공극이 어느정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여과력을 가지게 됩니다.

5. 여과재의 배치

  여과재는 물리적여과재 -> 복합적 여과재 -> 생물학적 여과재 순의 배열이 좋습니다. 다만 복합적 여과재 층은 물리적 여과재 층을 세분화하여 대신할 수 있기에 물리적 여과재 2층 -> 생물학적 여과재의 배열이 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물학적 여과재는 비교적 고가이기 때문에 자신의 환경에 맞추어 적절한 조합을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1) 최적의 여과재 (가격 필요 없는 분들)

  프리필터 → 입수구 → 여과전용 솜 → 폴리나겔 20dpi 1cm → 폴리나겔 50dpi 1cm → 섭스프로 → 시포락스 → 폴리나겔 30dpi 1cm

2) 보편적인 조합

  프리필터 → 입수구 → 폴리나겔 30dpi 1cm → MA, PM 5cm → 섭스프로 → 시포락스 → 폴리나겔 30dpi 1cm

3) 저렴한 조합

  프리필터 → 입수구 → 여과솜 → 석영링 → MA, PM → 스폰지 층

4) 가장 저렴한 조합

  입수구 → 여과솜 → 난석 → 스폰지 층


6. 추천조합

  지금까지 제가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추천조합 1 (제일 저렴한 조합)

  프리필터 → 입수구 → 여과솜 → 폴리나겔 30dpi → 난석 → 석영링 → 폴리나겔 30dpi

2) 추천조합 2 (저렴한 조합)

  프리필터 → 입수구 → 여과솜 → 폴리나겔 30dpi → 석영링 → MA, PM → 폴리나겔 30dpi

3) 추전조합 3 (일반적인 조합)

  프리필터 → 입수구 → 여과솜 → 폴리나겔 30dpi → 석영링 → MA, PM → 시포락스(섭스프로) 1L → 폴리나겔 30dpi

4) 추천조합 4 (물고기 사랑 조합)

  프리필터 → 입수구 → 폴리나겔 20dpi → 폴리나겔 50dpi → MA, PM → 섭스 프로 1L → 시포락스 1L → 폴리나겔 30dpi

5) 추천조합 5 (고급 조합)


  프리필터 → 입수구 → 폴리나겔 20dpi → 폴리나겔 50dpi → MA, PM 1L → 섭스 프로  → 시포락스 → 폴리나겔 30dpi

  여기서 용량을 표기안한 부분은 나머지 부분을 동일한 양으로 분할하여 채우면 된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여과기의 종류에 따라 용적이 틀려 용량 표기를 안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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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못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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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09:36

에하임 디퓨저

산소 확산기(일명:콩돌)는 물생활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개 이상은 보유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시중에 구할 수 있는 산소확산기는 나무로 된 우드스톤 / 세라믹 버블튜브 / 에어디퓨저 / 에어스틱 / 에어스톤 등

다양한 재질과 형태로 출시되고 있지만 기능에 있어서는 모두 동일합니다.

이번에 에하임 디퓨저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에하임 제품을 써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10년~15년을 사용하더라도 내구성에 있어서 대를 이어줄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물생활 용품에서

단연 명품반열에 뽑히는 브랜드가 에하임이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산소확산기도

명성에 맞는지 확인하고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 구성품(*마야홈페이지 발취 사진)

 

 

 

 

# 1. 외관

  500원 동전 사이즈 정도의 크기에 콩돌 역활을 하는 디퓨저 본체와 키스고무에 EHEIM 이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적혀 있어, 신뢰감을 느끼게 합니다.(*핸드폰 촬영 사진이라서 이해해 주세요^^)

 

 

 

 

 

# 2. 외관

디퓨터 본체의 중간에는 동전으로 강약을 다이얼 형태로 돌리면서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인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얀색 부분은 부직포로 보이며, 부직포를 누르는 힘에 따라서 강약이 조절되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 3. 외

   서 있는 모습이 마치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캠" 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악세사리이지만

   EHEIM의 자체를 충분히 뽐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연못구름의 총평

 

  장점 1. 공기 방울 크기의 입자가 비교적 고르며, 잘 쪼개져 나옴

         2. 적은 압력에 많은 기포를 얻을 수 있음(브로와가 아닌 기포기에 적합)

         3. 미관상의 세련됨과 부착방식으로 인한 깔끔함

         4. 작은 사이즈로 어항 어디에 부착해도 잘 어울림

         5. 에하임 제품 대비 적당한 가격(시중에서 1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음)

 

  단점 1. 부직포 사이로 나오는 압력으로 인해 기포의 소음이 예상 보다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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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못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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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09:19


국내와 달리 물생활 저변이 넒은 일본의 경우 다양한 물생활 용품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금번에 구입한 인조유목의 경우도, 국내의 획일적이고 인조티가 팍~팍~ 나는 제품과 달리 다양한 인조유목과

형태(돌/나무/조개/산호사 등)가 저렴한 가격대에 상품으로 제공되며, 금번에 작은 어항에 사용할 인조유목을

찾다가 gex(http://gex-fp.co.jp/) 사의 인조유목을 구입했습니다.

 

인조유목을 구입한 목적은 30~35cube 어항에서 알풀 준성어와 새우등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새우들의 경우 주기적으로 탈피를 하기 때문에 숨을 공간이 꼭 필요하며, 이러한 인조유목을 찾다보니

gex사의 living wood 제품중 LW-W 가 물망에 올랐습니다.

 

그럼~ 외관을 볼까요?
(핸드폰 사진이라서 디테일과 퀄리티가 떨어지니 이해해 주세요!)

 

 

#정면사진

 

  - 나무 하단에 고인돌과 같은 돌무덤 형식의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에 치새우들이 숨기게 적합합니다.

    안시등을 키우고 있다면 안시산란상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측면사진

 

 

#후면사진

 

*넉두리: 작은 큐브 어항에 인조유목만 넣우두면 좀 심심할 것 같아서 어떻게 레이아웃을 꾸며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상은 작은 콩나나를 나무 줄기에 활착시키면 괜찮을 것 같은데.. 

추후에 완성되면 사진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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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12:03

2010년도 크리스마스 2부에 산타할아버지가 다녀가셨습니다.

아이들의 해 맑은 표정이 너무 좋아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했는데,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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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18:32

 

 

사랑하는 어종이 질병에 걸렸을 경우, 일반적으로 관련 약품을 구해서 치료를 시도합니다만

관련 약품이 없거나 새롭게 구입해야 하는 경우 초기 대응이 늦어지게 되므로

급성으로 진행되는 질병의 경우 속수무책으로 사랑하는 어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소금욕 치료 방법의 경우, 물생활을 비교적 오래하신 분이나 외국의 브리더들이 애용하는 치료 방법으로

정확한 소금의 용량과 수온만 주의하신다면 어떤 약품 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방법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시는 경우 소금의 투입량을 과용인하여 사랑하는 개체를 용궁(?)으로

빨리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소금욕의 기본 용량은 물 1L 당 0.5%인 5g 정도를 기본으로 합니다.

5g는 티스푼을 가득 채운 정도이며, 넘치는 경우 손가락으로 넘친 부분을 덜어낸 정도의 용량입니다.

목적에 따라서 0.5%, 1%, 2% 사용을 합니다.(2% 이상의 경우 상태가 좋은 개체의 경우는 잘 버티지만

상태가 안 좋은 개체의 경우 쇼크사 및 표피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제가 소금물을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1. 외부에서 개체를 가져왔을 때의 검역이나 산란시에 0.5%~1%를 사용합니다.

2. 1%는 소금물은 치어의 바늘꼬리 병이 온 경우에 사용하며, 0.5%에 소금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에

   한해서 사용을 합니다.

3. 1% 이상의 경우는 1% 이하로 치료를 했지만 소용이 없는 경우나 어떤 질병인지 불분명할때 사용합니다.

4. 간혹 1%의 소금물과 소량의 h2(바이러스 치료제)를 함께 섞여서 투여합니다.

 

*1.5%이상인 경우 바로 1.5%이상의 소금욕을 시행하면 수질에 대한 적응이 없는 개체의 경우

쇼크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단계별로 시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금욕시 물은 100%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수돗물은 1일~2일 이상 묵힌 물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염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이며, 묶힌 수도물이 없는 경우 염소 제거제를 이용해서 바로 받은

수돗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 등에는 한가지 더 주의 하셔야 할 부분은 온도입니다.

기존에 있던 어항에서 소금욕을 위한 어항으로 이동시 비슷한 온도가 1도 정도 높은 온도로 이동하여야 하며

물고기가 느끼는 1도 차이는 온도계도 3~4도 정도의 차이라고 합니다.

즉 1도만 변해도 물고기는 3도~4도 차이로 인식하게 되며, 2도~3도 차이면 쇼크사로 인해 용궁(?)으로

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소금욕을 하기 위해서는

1. 소금의 농도(0.5%~2%)

2. 치료를 위한 깨끗한 물(24시간 이상 묶힌 물,기포기나 걸이식 여과기를 를 사용하면 좀 더 쉽게 염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동일한 물의 온도(수온)

상기 세가지만 고려하시면 별도의 전용 치료제 없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질병이 소금욕으로 효과를 볼 수 없으며, 솔방울병/ 칼럼나리스 등에는 경험상 효과가 없었습니다.

또한 수초가 있는 어항의 경우 소금을 직접 투입하시지 마시고 분리해서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대부분 별도의 작은 치료항을 두고 소금욕을 합니다. 

 

2011년 1월18일 추가)

치어의 항은 어느정도 크기의 어항을 사용하시냐?

저는 보통 2L 정도의 투명한 용기를 사용합니다.

(상기사진 참고) 이유는 치어항의 경우 물흐림이 발생되면, 수질오염이 급하게 진행 되기 때문에, 조금 넉넉한 용기를 사용합니다.

소금물로 치어를 키우시는 브리더 분들중에서는 보통 1L짜리 생수병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즐거운 물생활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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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08:00

광화문 나들이를 나갔다가, 고전 의상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곳이 있어서

한장 담아봤습니다. 요즘 광화문 많이 변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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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gumbada 2010/11/05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이리도 귀하게 생겻을고~~
    할머니가 엄청 좋아하시겟넹....물론 구름님은 말로 표현이 힘드시겠지요

2010/10/12 11:58

물생활을 비교적 오래 하면서 국내외에 대표적인 수조들을 사용해 본 것 같습니다.

 

동네 로드샵에서 파는 수조 부터 직접 제조한 어항 까지 그리고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중국 저가형 유리로 만든 어항, 실리콘 마감이 보강된 캘란/셀바스/자파라 등의 중저가 어항,

세계 최고의 어항이라고 불리는 ADA사의 어항과 자웅을 가릴만한

장미수조 어항/DAS 어항 까지 국내외에 시판되는 어항의 대부분을 사용해 본 것 같습니다.

 

단순한 유리와 실리콘으로 구성된 어항도 사용하는 유리의 종류와 저철분 성분 함유 정도 / 유리 제조국에 따라서

상당한 가격차이가 발생되며, 유리와 유리를 접하는 실리콘에 따라서도 고가의 어항과 저가의 어항으로 분류됩니다.

 

이번에 ADA 큐브가든의 AS를 신청하면서 국내 수입사의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AS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일본 쇼핑몰이나 개인업체등을 통해서 ADA 제품도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 또한 국내 수입사가 판매하는 것 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AS 문제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국내 수입사를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어항이라는 것이 유리/실리콘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깨짐이 발생되면, 유지보수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기 때문에

과연 AS라는 것이 어떤 부분에서 제공되는지 면밀하게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ADA 수입처 송원무역 홈페이지(http://www.adana.co.kr/)

 

현재 국내에 수입되는 ADA 수조는 큐브가든 시리즈중 가장 저가 라인의 제품만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수입되어 관세를 물리고 송원무역 같은 수입 업체가 1차 마진을 취하고, 2차 로드샵에서 취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30큐브 일반유리 어항이 15만원 대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동일한 모델은 다른 수입업체를 통해서 들여오는 경우 1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의 마진을 취하는지

판단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30큐브 어항 상단에 제 실수로 보이는 유리 깨짐이 발생되어서, 누드어항이기 때문에 뒷면을 전면으로 돌려

사용하려고 국내 수입원인 송원무역에 ADA로고를 요청한 AS 메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제가 보낸 AS내용 원문>

 

안녕하세요?

큐브가든 사용자입니다.

첨부한 사진과 같이 전면 상단 모서리가 나갔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어항 청소시 제 실수가 아닐까 예상은 됩니다만

물생활 오래하면서 어항 터진 경험도 있고, 실수로 깨진 경험도 있지만 이렇게 매끈하게 나간 경험이 없고,

하단도 아닌 상단이라서 언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 ada사의 보증에 해당 사항이 있는건지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드린 주요 이유는 전면쪽이 이렇게 보기 싫게 되어 있어서 후면을 전면 처럼 사용하려고

생각중인데, ada 유저가 그렇듯이 저 역시도 ada의 로그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뒷면을 앞면 처럼 쓰려고 해당 로고를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유상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인지 구입해야 하면 가격은 얼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지중지 하는 어항인데 아쉽네요!

 /수고하시고, 사업 번창 하세요!

  ====================================================================================================================

 

최초 메일은 보낸지 6일만에 답변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국내 업체의 구조상 인력이 부족한 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고객메일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는데 6일(주말포함)이 걸린다는 것이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송원무역 답변 메일 내용:원문)

 

안녕하십니까?

첨부한 사진의 모서리 부분의 파손은 구입 당시  파손의 유무가 확인 되지 않았다면  보증 수리에 해당 되지 않습니다.

문의 하신 ADA 전면 투명 로고는 판매하지 않으며 송원무역에서는 전면 로고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이 점 양해 바랍니다" 라는 말은 어떤 것도 제공할 의사가 없으니 양해를 해달라는 말과 다른 표현일까요?

국내에서 정식 ADA 수조의 수입사로써 ADA 로고 스티커 하나 가지고 있지 못하는 점이 여러분은 수긍 가시나요?

만약 제조 이후에 정상적으로 출시된 제품에서 로고스티커가 잘못 부착되어 있다면 송원무역에서는 어항을 통째로

교체해 주실까요?^^

여성 명품 백 AS를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지금 제가 요구하는 수준이 과연 고민거리나 되는 것인지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만약 제가 송원무역에 CS 담당자라면 AS 여부를 떠나서 왜 안되는지, 안되면 어떤 노력을 해 볼것인지 정도의 답변을

해서 고객을 이해시키려고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송원무역 XXX 담당자입니다.

ADA 제품을 구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항이 깨지졌다니 다치시지는 않으셨나요?

송원무역에서는 ADA를 구입해 주신 분들의 이력관리를 통해서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입하신 날짜와 업체 구입자 성명을 기재해 주시면 확인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또는 ADA 보증 사항은 1. XXXX 2.XXX 로 XXX 님이 요청하신 건은

ADA 제품 정책상 규정되어 있지 않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요청하신 전면 로그도 제공하기 힘든 상태이며,

별도로 제공이 가능한지 여부는 본사를 통해서 다시 알아보고,

만약에 좋은 답변을 받는다면 다음 수입시에 함께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강제라도 한국 물생활하시는 분들의 저변 확산을 위해서라도 ADA 유저 뿐만 아니라

동호회에 제공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ADA 제품을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송원무역 XXXX 담당자 배상

 

 

 =======================================================================================================

 만약 로고제공 문제가 ADA어항을 구입하지 않는 사람들이 남용할 소지를 줄이고자 구입처와 구입내역을 고객에게

요구한 후에 송원무역을 통해서 수입한 제품이 확인되었다면 유상이든 무상이든 로고를 제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송원무역에서는 전면로고를 갖고 있지 않다라는 말은? 그럼 비싼 돈 주고 어항을 구입한 사람이

AS를 받으려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 주실 수 있는지 한번 되묻고 싶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메일 원문을 읽으시면서 제가 어항 상단에 깨진 유리를 흠 잡아서 무상 수리나 교환을 요청하신 것 처럼

느껴지시나요?

 

로고스티커 하나 보내달라는 말인데, 수입 업체의 경직된 고객에 대한 반응에 다시는 ADA 어항을 구입하지 않으니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가령 ADA에서 5년 동안 보장한다는 유리의 스크레치나 실리콘 문제가 발생된다면 

송원 무역에서 AS가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이것도 일본 본사에 보내서 문제가 확인되면 1:1 교체인지? 수리인지?

AS 기간 동안 구매자는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지..대체 어항을 제공하는지?

송원무역에 AS에 대한 기준 자체가 공지 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프리미엄급의 ADA 수조를 구입해야 하는지 의문이 됩니다.

 

말한마디에 고객이 감동할 수도 있고, 평생 고객이 될 수 도 있고, 영업사원 역할까지도 할 수 있는데..

고가의 ADA 어항을 수입하는 송원무역의 AS 답변 태도에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고객이 보낸 메일 원문 보다도 더 짧은 답변 메일은 처음 받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업무를 처리하시는 분이 송원무역의 말단 사원이라고 생각하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덜 받으셨거나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라고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추신:시간이 되면 동일 내용을 일본쪽 본사에 동일 내용을 접수하고 ADA사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체크해 보고

      결과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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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지수 2010/10/16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히 좋은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만 하는 역할만 한다면 굳이 송원무역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축양장을 쓰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어항을 사용하지만 AS를 받아본 적은 없었고 요즘 저가형 어항이라고 해서
    터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비싼 어항을 선택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2. BlogIcon waitfor 2010/10/19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지 않은 제품이고, 마진도 상당한데, CS 쪽은 실망스럽네요. 영..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실인것같습니다. 정말 일본쪽 문의 결과도 궁금하네요.

  3. face22 2010/10/21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 로드샵 보다도 마인드가 떨어지는거 같은데요 시간도 더 걸리고 더 좋은점도 없어보이는데 ADA 구입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2010/10/08 10:44


결혼하면서 구입했던 양문형 냉장고의 홈바가 닫히지 않는 문제가 발생되어

살펴보니 홈바와 냉장고를 고정하는 걸쇠 부문이 부러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비슷한 경우가 한두건이 아닌 것으로 보아서 1차적인 원인은

신뢰도가 떨어지는 부품을 사용했거나 QC를 잘 못 한 것 같습니다 .

사실 걸쇠가 부러진다는 것과 자동차에서 문을 닫는 걸쇠가 부러진 다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중요부품에 대한 불량으로 생각됩니다.

AS를 신청하려고 LG 센터에 전화해 보고, 교체 비용이 무려 5만원...

걸쇠하나 교체하는데 무슨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드나 물어보니,

걸쇠 부품만 교환 하는 것이 아니라 홈바를 전체 갈아야 한다고 하고,

(* 예전에는
20만원 정도 들었는데, 교체 건수와 항의가 많아서 인지 5만원 정도로
내렸다고 합니다. 그래도..걸쇠 교환 하나에 5만원이라니..ㅠ.ㅠ)

더욱 기가 막힌 말은 걸쇠를 교환해도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이 아니라

개선되지 않는 기존 부품이기 때문에 1년도 안되서 또 교환하는 사례글들이 있었고

AS 기사님과 통화시 정말 그런지 물어보니,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상당수가 그런 경험을 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직접 DIY를 하기로 마음 먹고 관련 글을 찾다가
자석과 순간접착제를 이용한 글을 보고,

조금 응용하여 DIY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준비물: 네오듐 자석 2개, 글루건 = 총비용 자석2개(400원), 글루건은 집에 있던 것 사용..이상 끝...

 

네오듐의 크기는 2mm 이내의 것으로, 여닫이 부문 양쪽을 붙이기 때문에

기본 한쌍(2개)가 필요하며, 좀더 힘있게 고정하기를 원한다면 두쌍을(4개)를


붙여도 됩니다. 저는 한쌍(2개)만 사용했습니다.

 

 

<홈바 안쪽 상단에 네오듐 자석을 고정시킨 사진입니다.>

 

 

 

 

<홈바 외부쪽 상단에 네오듐 자석을 고정시킨 사진입니다.>


 

 

             DIY후기>

             자석의 자성이 약해지지 않는 이상 냉장고를 폐기처분할 때까지 홈바의 걸쇠 문제는
            
              더 이상 발생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리콜 사유일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대기업의 안일함 자존심 때문에 
            
             기존에 엘지 디오스 냉장고를 믿고 구입했던 사람의 한사람으로 안타깝습니다.

 

             특히 5만원의 비용을 주고도 재발생될 수 있다는 점은 걸쇠 부문은 세라믹재질이나 

             주물 재질로
바꾸기만 해도 해결될 문제인데 AS로 교체되는 부품도 기존 제품이라고 하니...

 

             홈바의 걸쇠가 고장나셨다면 AS 하지 마시고 속편하고 저렴하게 DIY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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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장기 2012/02/08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기업들 문제입니다.
    특히, 소위 대기업이라고 하는 ? 들.
    우리나라도 법조계가 개방되어 소송문화가 발전되어 이런 기업들의 횡포에 대항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습니다.